오늘은 저희가 자주 가는 단골집 이자카야 "와카이~" 입니다.
하이볼 맛집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와카이~"
지금은 우리의 아지트.
세련된 클래식한 와카이 간판
세련된 간판만큼 음식도 세련되고 정갈하고 맛있어요.
와카이 내부도 외부와 못지않게 분위기 터집니다.
저희는 항상 일자 데스크에 둘이 앉아서 먹어요.
사장님이 꼬치 굽는 걸 보면 군침도 돌고, 식욕이 마구 생기거든요
일자 데스크에 앉으면 사장님 요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오픈형 주방)
보통 저녁 6시 넘어서 가면 거즘 자리가 꽉 차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딱 6시에 맞춰 가서 좋은 자리를 선점한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꼬치부터 튀김까지 위에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희는 꼬치 종류로다가 많이 먹는데, 사람들 보면 탕 종류랑, 튀김, 볶음 다양하게 드시더라구요.
음식들이 퀄리티, 맛이 좋아요.!
그리고 주먹밥 먹어 보면 히트 세게 오니까 꼭 드셔보세요.
안주들은 대부분 퀄리티나, 맛이 빠지지 않고 맛있어요.
저희는 요즘 코로나로 시간제한 때문에 1차에서 보통 끝내는데, 배도 채우고, 술기운도 올라오고
2차까지 안 가도 아쉽지 않았어요. 2차 갈 돈 합쳐서 와카이에서 다 쓰고 나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하이볼 한 넉 잔 마셨어요.
이 하이볼 때문에 아지트 된 와카이!
앞으로도 쭉 같이 가자 와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