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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달성! 샌프란시스코 중심 타자 등극

 

 

2025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가 연일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월 20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앞 안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습니다.

 

해당 안타는 상대 투수 리드 디트머스의 시속 152km짜리 직구를 공략한 것으로, 시즌 누적 안타 수는 27개(76타수), 타율은 0.355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현재 내셔널리그 타율 3위를 지키며 뛰어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고, 이정후는 중심 타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MLB 첫 시즌임에도 빠르게 리그에 적응해 팬들과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