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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서울 맛집

서울 신사동 맛집 - 크로플 맛집 ‘새들러하우스’

압구정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새들러하우스에 다녀왔어요.
12시에 오픈을 해도 그 전부터 줄서서 기다린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제가 도착한 시간은 1시였는데...

벌써 품절이라니...

혹시 몰라서 매장에 들어가보니...

1도 없었어요...
그런데 사장님께서 플레인이나 다른 종류는 품절이지만 콘은 2개 남아있다고 하셔서 바로 겟해왔어요.

한입 먹어보고 하나만 산걸 완전 후회했어요.
전 원래 맛집가면 오리지널부터 먹어보곤하는데 여기는 이 콘도 너무 맛있었어요.
재방문의사 200%일만큼요!
이 날 2차수량은 2시에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달달한 크로플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러서 드셔보세요.
참! 원래는 사장님께서 콘크로플은 바로 나왔을때가 제일 맛있다며 집에서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 드시라고 하셨어요!
전 그냥 먹었는데도 이렇게 맛있는데 완전 따뜻할때는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ㅎ.ㅎ